'꼬마버스 타요'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내버스를 주인공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 '탈 것' 애니메이션입니다. 국내 캐릭터•애니메이션社
아이코닉스에서 기획하여 서울시와 EBS가 공동 제작한 3D 애니메이션
이며, 다채로운 교통수단들이 각자 맡은 임무에 충실한 채 어울려 살고
있는 '서울시티'가 배경입니다. '꼬마버스 타요'는 막 시내버스로서의
자격을 얻어 운행을 시작한 새내기 버스 타요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고 우정을 쌓으며 성장해나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꼬마버스 타요' 애니메이션은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작품에 수상하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서울시 대중교통 홍보대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등에 위촉되는 등 다양한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현재는 유튜브 타요 채널 구독자 수가
164만 명(17년 3월 기준)을 돌파했고, 타요 채널 구독 뷰중 92%가 해외
구독자라는 점에서 글로벌 캐릭터로 성장하는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꼬마버스 타요'는 2010년 애니메이션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며, 타요와 친구들의
캐릭터를 상품화한 각종 제품들이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LICENSE: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 타임
LICENSE: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 타임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 타임'은 2010년부터 애니메이션 채널인
미국 카툰네크워크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입니다. 가상의 대륙인
우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간 소년 '핀'과 마법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개 '제이크'의 모험 이야기로, 우랜드의 다양한 배경을 바탕으로
비모, 버블검 공주, 레몬그랩, 아이스킹 등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에피소드를 이끌어 나갑니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 타임'은 전세계
192개국에서 방영되며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6번, 애니상과 영국
아카데미 어린이상을 2번 받아 작품성까지도 인정받았습니다.
한국에서 또한 카툰네트워크에서 방송되며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적인 요소가 어우러져 있어 한국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타임'은 독특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아동, 청소년층뿐만 아니라, 성인층에도 마니아를 형성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한 여러 콘솔 및 모바일 게임,
만화책 등 각종 상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어드벤쳐 타임' 캐릭터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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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바바파파
'바바파파'는 아네뜨 티존&탈루스 테일러 부부가 발간한 동화책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1970년 처음 책이 발간된 이래로 만화책, 애니메이션 등 45년 이상 세대를 아우르며 전 유럽인들에게 사랑받아온 프랑스 캐릭터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개성 있는 캐릭터, 비행기/자동차/배 등 어떤 모습이든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모습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바바파파는 우리의 친구가 되기도 하고, 위험에 처한사람들을 구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위급한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하기도 하는데 그런 바바파파를 통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습니다. 5분 길이의 짧은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바바파파의 이야기들은 텔레비전을 통하여 더 폭 넓은 시청자들에게 알려졌고, 그 안에는 가족의 소중함, 형제간의 우애, 자연의 소중함, 조화로운 사회생활과 규범에 대한 가치들이 담겨있으며 시대와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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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도라에몽
LICENSE: 도라에몽
일본의 만화가 후지코 F. 후지오의 아동 SF 만화 작품으로 1970년 탄생한
도라에몽은 1979년부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1980년
부터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세대에 걸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입니다. 도라에몽은 애완용 고양이와 장난감 오뚜기를 결합시켜 탄생한
캐릭터로 22세기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등장해 흥미로움을 자아냅니다.
무엇을 시켜도 잘하는것이 없는 초등학생 노진구를 위해 도라에몽은 4차원
주머니에서 꺼낸 ‘비밀도구’를 빌려주고, 진구는 그로인해 다양한 꿈과
열망을 마법처럼 이룹니다. 진구의 동네 친구들인 이슬이, 퉁퉁이, 비실이 등
친구들이 함께 있는 일상에서 진구와 친구들은 도구에 의존하면서도 반성
하고 배우며, 그 과정에서 진구의 미래가 조금씩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내용입니다. 초등학교와 동네 공터가 주무대로 사용되고, 등장인물들이
초등학생이라는 현실적인 배경에 비밀의 4차원 주머니속에서 마법처럼
도구들을 꺼내놓는 도라에몽의 활약이 재미있게 이어집니다. 어른, 아이
없이 남녀노소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중에 하나로, 일본 내에서 인기가 높은
애니메이션입니다.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고 있으며, 현재도
미디어 믹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장난감과 같은 캐릭터 상품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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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또마
LICENSE: 또마
프랑스에서 온 해피바이러스 TTOMA의 원작가인 Thoma vuille와
Mik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 수업에서 프랑스어가 서툰 파키스탄 이주민
소녀가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그린 아주 우스꽝스러운 고양이를
보면서 긍정적인 '소통'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날 저녁 집에
돌아가며 노란 고양이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1997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어 파리의 구석구석으로 그려져 나간
TTOMA는 퐁피두 센터 앞 광장에 허용된 첫 그라피티이며 오를레앙
보자르 뮤지엄에서 전시를 하는 등, 그라피티가 사회적인 골칫거리로
인식되어 있는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아트로 인정받으며 사랑받고있는
고양이입니다. 소박한 감성을 일깨우는 또마 원형은 원작가인
Thoma vuille와 Mik에 의해 다듬어지고 완성되고 이름 지어졌습니다.
선행의 매개물로 태어난 또마는 건물 코너, 옥상, 시위대의 깃발, 지하철
등 익숙한 공간들에 웃고 있는 TTOMA는 개인주의가 만연한 프랑스
사회에서 고양이가 매개체가 되어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웃으며,
오늘은 어느 곳에 그려졌을까 하며 찾게 만들면서 프랑스 파리 및 세계
각국의 그라피티 프랑스를 포함한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스위스 등을
포함하는 유럽 전역에서 만날 수 있는 또마 그라피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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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또마
LICENSE: 미피
네덜란드 동화작가 딕 브루너(Dick Bruner)에 의해 1955년에 탄생하게 된
미피(miffy)는 전 세계 45개국 어린이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딕 브루너의 대부분의 캐릭터 등장인물은 자기 주변 사람들이
모티브가 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소중한 기억들, 딕 브루너와 인연을
맺은 가족들의 따뜻함, 자연 풍경과 동물들의 다정함 등이 캐릭터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miffy'의 내용은 무섭거나 두려운 이야기가 아닌 단순하고 다정한 스토리로
전개되어 항상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안전한 환경을
보여주고, 아동들에게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도록 희망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딕 브루너의 모든 책은 네덜란드어로 쓰였지만,
전 세계 수많은 나라의 말로 번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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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스마일리
LICENSE: 스마일리
'SMILEY COMPANY'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의류, 엑세사리, 홈데코,
문구용품, 출판 등의 분야에서 상당한 노출을 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150개 라이센스 회사 중 하나로, 1972년 영국의 프랭클린 루프란니에
의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신문 홍보를 통해 설립되었습니다.
로고를 사용하여 좋은 소식을 강조함으로써 독자들은 하루 종일 삶의
밝은 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스마일리는 항상 음악에 대한 강한 연계성을
가지고 있는데, 스마일리의 얼굴은 1970년대의 평화와 사랑의 움직임에
채택되어 1990년대 세계적인 댄스음악폭발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40년 동안 스마일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까지도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아이콘,
브랜드 및 라이프스타일 그 이상이며 사람들에게 미소가 얼마나 강렬
한가를 상기시키기 위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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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신지카토
LICENSE: 신지카토
Shinzi Katoh는 일본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중에 한 명입니다.
70년대부터 신지가토는 다방면의 상품을 제작하는 스토어와 갤러리의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창조적인 작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989년 그는 프리랜서의 길을 가게 되었고,
자신의 회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무, 유리, 도자기 그리고 패브릭 등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감성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정기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하며, 세계적으로 다양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03년에는 150종의 티셔츠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어린이를 위한 책도 발간하였습니다. 또한, 요코하마에 있는 테디베어
전시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전시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2005년에는 가방, 옷, 인테리어 소품, 도자기 등의 개인 용품을 론칭했으며,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영국 등에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작가의 토트백은
유례없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현재는 도쿄에 패션 매장을 운영
중이고, 많은 수의 디자이너들이 그와 함께 하기를 열망합니다. 또한, 현재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디자인 작업에 참가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이 응용
되고 있습니다.